씨에프텍은 CFexpress Type B 메모리 카드 리더기 ‘CFTek Trimmer’가 조달청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지정되며 공공조달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벤처창업기업제품 지정은 조달청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초기 창업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제도다. 지정된 제품은 벤처나라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나라장터 엑스포 전용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CFTek Trimmer는 CFexpress Type B 메모리 관리 기능을 갖춘 리더기로, 공장 초기화 및 로우 포맷 기능을 지원한다. 회사는 메모리카드 잔여 수명 및 온도 모니터링, USB 연결 속도와 카드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은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편의성임을 강조했다.
김정기 대표는 “꾸준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벤처창업기업제품 지정을 기반으로 공공시장뿐 아니라 더 넓은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y 기사제보 및 정정요청 =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포함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