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트롯' 眞 송가인이 새해 최고의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올라섰다.
2025년 트로트계를 평정할 최고의 여자 가수를 가리는 팬 투표가 초접전 양상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2025년 트로트계를 평정할 그녀,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투표에서 1월 2일 12시 기준송가인이 1위를 질주했다.
송가인은 1월 2일 11시 기준 7,942표를 받으며 선두를 질주했다. 팬들은 "송가인 하뚜하뚜"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녀에게 투표하고 있다.
2위는 초대 '현역가왕' 전유진다. 팬들은 "감성천재 전유진 가수님 내 최고의 가수"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7,742표를 몰아주고 있다. 1위 송가인과는 단 200표차.
3위는 '미스트롯2' 眞 양지은이다. 5,029표를 받았다. 팬들은 "미소지은 ♥ L♥VE"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이어 장윤정이 4위, 홍진영이 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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