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는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수익 모델 다각화, 공공시장 점유율 향상 등의 성과에 힘입은 것이다.
로그프레소는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SIEM(보안 정보 이벤트 관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SaaS 기반 보안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건설, 헬스케어, 전자서명 기업 등 다수의 고객에게 클라우드 SIEM을 공급하며 SaaS형 보안 서비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로그프레소는 구독형 SIEM 매출을 전체 매출의 10%로 끌어올리며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 구독 모델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사용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로그프레소는 향후 모든 제품을 구독 모델로 전환하며 시장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공공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조달 부분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조달 시장 점유율 3위에 오르며 공공 분야에서의 약점을 극복했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 시장 모두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로그프레소는 정부 주도의 다양한 기술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해외진출 R&D 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AI 보안 기술 개발 사업 등에 참여하며 통합 보안 운영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제로트러스트와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등 통합 보안 플랫폼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며 “내년에는 로그프레소 앱을 200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서드파티 제품과 통합된 관리 콘솔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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