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의리로 뭉친 사조직이 있다고?

연예계, 의리로 뭉친 사조직이 있다고?

코스모폴리탄 2025-01-02 11:53:23 신고

3줄요약
버틴 자들의 모임, BTX
인스타그램 @yoonjongshin 인스타그램 @baekzyoung 인스타그램 @baekzyoung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를 발매한 이승기. 데뷔 25주년을 맞은 백지영과 전화로 서로 축하를 주고받다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희 진짜 존버했네요.” 그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승기가 만든 존버 느낌(!) 가수들의 모임이 바로 ‘버틴 자들’, BTX(작명가 케이윌). 대장은 윤종신, 막내는 이승기인 이 사조직의 멤버는 백지영, 린, 이수, 김범수, 거미, 케이윌,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다. 평균 20년 이상 가수 활동을 한 BTX는 만나서 무슨 얘길 할까? 백지영 피셜 첫 모임에서 나눈 고민 주제는 ‘목 관리’였다.


밥값은 엔빵 우정은 만빵, 팔공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스타그램 @actor_jingoo 인스타그램 @actor_jingoo 인스타그램 @actor_jingoo 인스타그램 @actor_jingoo
조정석이 다른 이유도 아니고 맹장 수술로 불참했는데, 칼같이 회비를 정산했다는 자비 없는 모임. 80년생 배우들의 모임 ‘팔공산’ 얘기다. 드라마 〈녹두꽃〉(2019) 촬영 당시 박지환이 조정석에게 80년생 친구들을 모아보자고 제안해 카톡방 대화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진구, 김성균, 김남길, 윤경호, 김대명, 양준모까지 8명. ‘팔공산’이란 이름은 윤경호가 지었다. 이들의 슬로건은? 밥값은 엔빵, 우정은 만빵! 조정석은 〈유퀴즈〉 출연 당시 대구에 있는 팔공산엔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