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은 올해 환갑이 된다. 〈라디오스타〉의 영원한 맏형 김국진부터 ‘그런데 말입니다.’의 주인공 김상중, 영원한 퀸카 개그우먼 팽현숙 등이 1965년생을 대표하는 셀럽들! 전인화, 김의성, 손현주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도 모두 같은 해에 태어난 뱀띠 연예인이다.
끼와 비주얼을 타고난 세대!
끼와 비주얼이 폭발하는 셀럽들이 대거 모여 있는 1977년생. 가수 직종에는 월드 스타 싸이, 만찢남 1세대 조성모,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정엽이 있다. 배우 쪽은 단언컨대 비주얼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김희선, 소지섭, 원빈, 지성이 있기 때문! 웃수저 홍진경과 트민남 전현무도 이들과 같은 1977년생이다.
추억의 2세대 등장이요~
태연, 티파니, 효연부터 윤두준, 정용화, 조권, 우영, 온유, 대성까지 2세대 아이돌 그룹엔 뱀띠 연예인이 무조건 있을 정도! 배우에는 김우빈, 이종석, 남보라 등이 있다. 조선 시대에 유행했던 사주 서적에 의하면 뱀띠 출생자들은 예능과 학업에 능하다고 하는데, 1989년생 셀럽들을 보면 정말 맞는 말일지도?
밀레니얼 2001년생!
2001년생 연예인은 K-팝의 미래를 책임질 4세대 아이돌이 많다. 전소미를 시작으로 있지의 채령, 에스파 윈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르세라핌 허윤진, 라이즈 성찬이 있다. 해외 축구에서 두각을 보이는 이강인과 차세대 피겨 왕자 차준환 등 장래가 기대되는 운동선수도 모두 동갑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