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약은 현재 38호까지 탄생한 가운데 아직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없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블록버스터 유력 후보로 유한양행(000100)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 SK바이오팜(326030)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 셀트리온(068270)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 등을 꼽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관문을 뚫은 국산 신약이 속속 등장하면서 국산 1호 블록버스터 의약품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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