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전경 |
1일 새벽 12시13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A씨(80)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A씨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아들의 심정지 신고를 받고 소방서 구급대가 출동해 사건을 처리하게 됐다"라며 "현재 정확한 사고 내용은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산경찰서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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