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인력 102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오후 6시23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약 14분 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주민 1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입주민 28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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