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맨유 안 떠난다! 루머 직접 부인 “내가 에이전시랑 접촉? 아무 계획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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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맨유 안 떠난다! 루머 직접 부인 “내가 에이전시랑 접촉? 아무 계획도 없어”

인터풋볼 2025-01-02 07: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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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래시포드 SNS
사진 = 래시포드 SNS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부인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강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맨체스터 시티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명단 제외됐다.

이후 래시포드는 “나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때 아마 힘들 것이다. 맨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을 거다. 내가 떠난다면 내가 직접 말할 것이고, 나는 항상 빨간색이다. 맨더비 명단 제외는 처참했다. 하지만 이미 끝난 일이고 우리가 이겼으니 앞으로도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등 래시포드의 행선지에 대해서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는데, 래시포드가 대형 에이전시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 탈출을 본격화한다는 이야기였다.

영국 ‘더 선’은 1일(이하 한국시간) “래시포드는 최근 맨유에서 무시당한 후 탈출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달에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 스텔라와 협상 중이다. 스텔라 에이전시는 2013년 가레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성사시킨 에이전시로 유명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래시포드의 형제가 그의 에이전시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래시포드가 보다 빨리 맨유에서 탈출하기 위해 에이전시를 새롭게 고용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가 직접 나서서 이를 부인했다. 그는 2일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의 캡쳐본을 게시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거짓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는 정말 어이가 없다. 어떤 에이전시도 만난 적이 없고 어떠한 계획도 없다”라고 말했다. 맨유를 떠날 계획도 없고 에이전시를 만난 적도 없다는 것이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래시포드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래시포드는 현재 스쿼드에는 복귀한 상태다. 3경기 연속 명단 제외 이후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경기 출전은 없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래시포드 매각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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