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
한국 EDM 씬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nowhere nowhere’, ‘PIKMA Records’, ‘VIBEWAVES’ 세 개의 레이블이 손을 맞잡았다. 세 레이블의 멀티레이블 엔터테인먼트인 'NESPA'는 단순한 세 레이블의 합병을 넘어, 한국과 아시아의 EDM 씬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nowhere nowhere’는 한국 EDM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레이블로, Smasher, Arkins, Castle J, Nwanji와 같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 레이블은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EDM 장르 내에서 큰 영향력을 미쳐왔다.
특히, ‘nowhere nowhere’의 아티스트들은 독창적인 음악을 통해 EDM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들의 개성 있는 음악적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이 레이블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서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히 음악적 실험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EDM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PIKMA Records’ 는 Epiik, Sixthema, ATMOX, Beom, Franken, Wasido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아시아 EDM씬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레이블로 자리 잡았다. ‘VIBEWAVES’ 는 9INE6IX, Ashid, LOOZBONE 등의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NESPA’는 이 세 레이블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창의적 에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레이블 간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팬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들은 또한, 글로벌 EDM 페스티벌과 투어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하고, 한국 EDM 씬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많은 팬들 및 관계자는 ‘NESPA’의 출범이 한국 EDM 씬의 또 다른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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