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영 공경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025년 새해 첫날인 1일, 수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배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올리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묵념했다. 의원들은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재식 의장(무소속, 카선거구)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참배를 계기로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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