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문근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하늘 사진과 함께 새해 기념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라며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위로의 인사를 적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0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2에 출연하며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극 중 햇살 반 선생님 역할을 맡아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비주얼과 반전 연기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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