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파브리 어복 대폭발→김준현도 흥분 (어서와)

‘흑백요리사’ 파브리 어복 대폭발→김준현도 흥분 (어서와)

스포츠동아 2025-01-01 16:5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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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파브리와 레오가 남다른 식재료를 만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서는 파브리와 레오가 장흥 바다낚시에 도전해 남다른 식재료와 한판 대결을 벌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행 마지막 날, 레오는 꼭두새벽부터 준비를 마친 뒤 파브리에게 의문의 멀미약을 건넨다. 이틀간의 육지 정복에 이어 청정 해역 장흥 바다로 떠나는 서프라이즈 배낚시 일정을 준비한 것. 이에 이탈리아에서도 종종 배낚시를 즐기는 ‘해산물 전문 셰프’ 파브리는 감격에 벅차오른다. 그런 가운데 파브리의 이탈리아 낚시 영상을 보던 김준현은 매의 눈으로 배 위에 자리한 ‘이것’을 발견. 고국에서도 감출 수 없는 파브리의 한식 사랑에 폭소했다는 후문.

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시작된 장흥 해산물과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보이는 대로 채집했던 그간의 재료들과는 달리 입질은 깜깜무소식. 바늘만 먹고 도망치는 물고기들의 농락까지 이어지며 쫄쫄 굶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이 빛을 발한 것일까. 친구들은 그토록 원했던 ‘씨불임 생선’을 시작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1타 2피’ 대어까지 낚아 올리기 시작한다.


줄다리기에 버금가는 힘겨루기 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등장한 월척에 도시어부 김준현조차 “이게 뭐야?!”를 반복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배 위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초대형 월척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또한 어마어마한 대어 소식에 최고조로 흥분한 파브리는 무려 코스 요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한다.

방송은 2일 목요일 저녁 8시.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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