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뷰캐넌, '텍사스' 마이너 계약…빅리그 도전

삼성 출신(?) 뷰캐넌, '텍사스' 마이너 계약…빅리그 도전

머니S 2025-01-01 14:11:32 신고

3줄요약

삼성라이온즈의 1선발 투수였던 뷰캐넌이 MLB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사진=뉴스1 삼성라이온즈의 1선발 투수였던 뷰캐넌이 MLB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사진=뉴스1
국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6)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일(한국시각) 뷰캐넌이 텍사스와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초청 옵션을 포함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뷰캐넌은 201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했고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거쳐 2020년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23시즌까지 4시즌 동안 삼성의 1선발로 활약하며 통산 113경기에 나서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

삼성은 2023시즌 후 뷰캐넌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뷰캐넌은 지난해 2월 친정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8월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 됐다가 9월1일 MLB에 콜업,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약 9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이후 뷰캐넌을 방출했고, 소속팀이 없던 뷰캐넌은 텍사스에서 재도전에 나선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