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12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황영웅은 이번 1위로 20번째 월간 1위를 기록하며,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4년 12월 트롯스타 월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91,500,880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50,159,548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38,977,289표를 얻은 진욱이 각각 차지했다. 박성온과 무룡은 각각 31,877,031표와 30,059,443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은 여자 가수로 가장 높은 순위인 6위를 기록했으며 손태진 7위, 송민준 8위, 에녹 9위, 최수호 10위에 자리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12월 월간 랭킹 1위부터 3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박성온 △ 무룡 △ 송가인 △ 손태진 △ 송민준 △ 에녹 △ 최수호 △ 박서진 △ 박지현 △ 이찬원 △ 김수찬 △ 진해성 △ 신성 △ 홍자 △ 강문경 △ 임영웅 △ 장민호 △ 양지은 △ 김소연 △ 박민수 △ 영탁 △ 나상도 △ 김희재 △ 송도현 △ 민수현 △ 홍지윤 △ 빈예서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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