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개그맨 강재준과 그의 아들 현조가 새롭게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되는 ‘슈돌’에서는 강재준이 아들 현조를 위해 전업 육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육아에 서툰 듯 보이지만, 아기 울음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능숙하게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슈퍼맨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강재준과 현조 부자는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동포동한 볼살부터 이목구비까지 빼닮은 두 사람의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동민은 "수많은 아이를 봤지만, 이렇게 빼닮은 아이는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생후 4개월에 불과한 현조는 이미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빠 강재준을 똑 닮은 현조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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