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
지난 2년 6개월은 시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모두의 염원인 KTX가 개통되었고 문경읍과 산북면을 연결하는 단산 터널 개설공사도 8년 만에 재개 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예산 운용으로 부채 없이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맞이했고 도내 주요 기관과 기업을 유치하며 지역의 경쟁력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시 단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해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손을 맞잡고 늘 새롭게, 재밌게, 멋지게 시정을 추진해 더 큰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함께 성장하는 활기찬 도시 문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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