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한그루와 최상의 로맨스 기류... 시청자 기대감 고조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구하나 역의 한그루와 황진구 역의 최상 사이의 로맨스 기류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1일 방송될 23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딸 윤유진을 찾는 과정에서 좌절하고, 최명지(지수원 분)가 여진의 속내를 의심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구하나와 황진구는 고깃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취기가 오른 하나의 깜짝 발언은 진구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놀이터에서 이어진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깊은 감정을 엿보게 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데렐라 게임'은 복수와 사랑, 성장을 다루는 드라마로, 극중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관계 변화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그루와 최상의 로맨스는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