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은퇴 후 백수 생활 고백… “와이프 집안이 엄청 부자였다”

김영광, 은퇴 후 백수 생활 고백… “와이프 집안이 엄청 부자였다”

메디먼트뉴스 2025-01-01 10:4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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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은퇴 후 백수 생활과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영광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22살이던 아내를 25살에 만나 첫눈에 반해 24시간 안에 결혼하자고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내는 처음에 내가 정신 나간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김영광은 아내의 집안이 엄청 부자였다는 사실을 결혼 후에야 알게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님이 항상 축구 편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알고 보니 와이프 집안이 엄청 부자였다”며 “덕분에 마음 편히 축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은퇴 후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김영광은 “은퇴 후 월급이 안 들어오니 갑자기 집안일을 도맡게 되었다”며 “설거지, 빨래, 아이 픽업까지 다 하게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아내 직업이 의사라서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며 “괜히 눈치가 보여서 집안일을 열심히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영광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김영광의 솔직한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의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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