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손흥민 제외...2024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공개→토트넘 선수 0명

홀란-손흥민 제외...2024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공개→토트넘 선수 0명

인터풋볼 2025-01-01 08:51:00 신고

3줄요약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엘링 홀란이 제외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은 12월 31일(한국시간) 2024년 베스트 일레븐을 내놓았다. 2023-24시즌 후반기, 2024-25시즌 전반기 통틀어서 가장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들을 선정했다.

홀란이 없었다. 홀란은 지난 시즌 27골을 넣으면서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 우승에 일등공신이었다. 압도적인 득점력을 통해서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라는 걸 보여줬다. 올 시즌 맨시티는 부진하지만 홀란은 14골을 터트리면서 건재한 모습이다.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득점랭킹 2위다.

그럼에도 알렉산더 이삭에게 밀렸다. 이삭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뉴캐슬 주포다. 지난 시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랭킹 3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12골로 3위에 올라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 선택은 홀란이 아닌 이삭이었다.

지난 시즌 17골 10도움, 올 시즌 5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2선에 없었다. 살라, 콜 팔머, 부카요 사카가 2선을 구성했다. 살라, 사카는 이견이 없고 지난 시즌 22골 11도움, 올 시즌 12골 6도움을 올리고 있는 팔머가 이름을 올린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맨시티 우승을 이끌었고 발롱도르까지 받은 로드리는 올 시즌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포함됐다.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함께 중원에 있었다. 수비진은 안토니 로빈슨, 버질 반 다이크, 윌리엄 살리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구축했다. 앤디 로버트슨 대신 로빈슨이 뽑힌 게 인상적이었다.

골키퍼는 다비드 라야였다. 에데르송, 알리송 베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등 프리미어리그 최고 골키퍼들을 제치고 라야가 뽑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