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
2024년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돌며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유치, 연간 1천만 관광객 달성, 도내 1위 생활·체류 인구 확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제천시는 이를 발판으로 새해에는 더욱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천시는 경제력 두 배 성장을 목표로, 4조 원의 투자유치와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집중한다. 또한, 연 1,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 정원도시 조성, 의림지뜰 힐링축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복지 서비스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제천시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며,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협력 속에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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