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31일 개봉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개봉 첫날 9만7296명(누적 10만9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이 출연했다.
영화 속 이국적인 풍광과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꾸준히 관객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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