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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천안흥타령춤축제가충청남도주관‘1시군1품축제’평가에서최고등급인‘일품축제’로선정됐다고31일밝혔다.
충청남도는지난해부터시군을대표하는명품축제육성과관광산업을활성화,지역축제의경쟁력강화를위해1시군1품축제평가를도입했다.
이번평가는전년도성과분석,개선방안마련,탄소중립실천노력,글로벌축제로의발전가능성등을전문가현장평가와서면·발표평가를종합해결정됐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춤’을콘텐츠로한차별화된축제로서,‘충남방문의해’와연계된구체적인글로벌축제계획을제시하며높은평가를받았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매년국내외관광객들에게다채로운공연과체험프로그램과풍성한볼거리를제공하며대한민국대표춤축제로자리매김하고있다.
특히,올해축제는국제경쟁력을대폭강화하고지역주민과관광객이함께어우러지는글로벌축제로서의위상을한층높였다는점에서주목받았다.
시관계자는“이번일품축제선정으로확보된도비지원을바탕으로국제적인문화교류와관광효과를극대화하며,글로벌홍보와기반강화를포함한다각적인전략을통해명실상부한세계적축제로도약시키겠다”고말했다.
한편,천안흥타령춤축제2025는9월24일부터28일까지5일간천안종합운동장일원에서개최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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