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수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열린 자세로 소통과 협력해하겠습니다.”
1월 1일자로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부임한 황의수 소장(53.사진)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99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사 감사실, 계룡산, 월악산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에 이어 본사 재난관리부장을 거쳐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부임했다.
황의수 소장은 "국내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에 특화된 해양생태계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 소통·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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