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홍진희가 40대에 방송계를 떠나게 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홍진희는 코미디언 이경애와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며 과거를 회상했다. 화려한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는 홍진희는 45세에 찍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 뒤에는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다. 홍진희는 40대에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필리핀으로 떠났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에 40살에 은퇴를 결심했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특히 홍진희는 방송계를 떠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방송사 회식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회식 자리에서 뒤통수를 맞는 일을 겪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진희의 솔직한 고백에 함께 출연한 자매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화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상처를 드러낸 홍진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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