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협 재해지원금 전달식. |
이번 재해지원금은 삼성농협 교육지원사업비 6000만 원을 중심으로, 임직원 성금 1300만 원, 농촌사랑기금 800만 원, 삼성농협 농촌사랑산악회 300만 원, 삼성농협 고향주부모임 100만 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참여로 조성됐다.
조성된 기금은 폭설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피해 규모에 따라 자재교환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의철 조합장은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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