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흡연습관개선보조제인 '엔드퍼프'가 새해 1월1일 오후 9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단독 구성으로 금연을 고민 중인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엔드퍼프' 출시 이후 최대 혜택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동일한 혜택으로 CJ온스타일을 통해 3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홈쇼핑에서 금연보조제를 판매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9년 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금연보조제에 대한 안전성 검증 미비 및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인해 판매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CJ온스타일 라이브쇼를 통해 식약처 허가는 물론,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검증된 '엔드퍼프'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다시 한 번 인정된 것으로, 금연을 고민하는 흡연자분들에게 효과적인 금연보조제를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해를 맞아 '엔드퍼프'가 CJ온스타일과 함께 내달 1일 오후 9시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 HR메디컬
이번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 참여하려면 2025년 1월1일 오후 9시 CJ온스타일 공식 앱이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3월 출시된 HR메디컬의 '엔드퍼프'는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금연보조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흡연습관개선보조제다.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해 흡연습관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 단 하나뿐이다.
엔드퍼프는 금연실패의 주요 요인인 습관적 행동과 기존의 금연보조제가 안고 있는 문제인 부작용 및 '니코틴 의존성', 사용상 불쾌감 등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금연보조제로 평가받고 있다.
금연보조제는 약사법상 인체에 대한 작용이 약하거나 직접 작용하지 않는 '의약외품'으로, '흡연욕구저하제'와 '흡연습관개선제'로 구분된다. 둘의 차이를 가르는 지점은 '사용 목적'으로,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범위 지정' 고시에 따르면 담배 흡연 욕구를 억누르기 위해 사용하면 욕구저하제,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하며 흡연 습관을 고치는 방식은 습관개선제로 분류되었다.
현재까지 식약처가 허가한 금연보조제 중 욕구저하제는 4개뿐이고, 흡연습관개선제는 '엔드퍼프'가 유일하다. 구체적인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엔드퍼프'는 독성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검증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서 시험 대상자의 폐활량 평균값이 증가했고, 혈액 검사상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또한 6주 차에 금단 증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HR메디컬은 금연보조제 '엔드퍼프' 출시 이후 GS리테일 사내 금연지원 프로그램 및 스포츠 행사 후원을 통해 국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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