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연말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31일 민하는 개인 계정에 "지난 12월 21일 진행했던 플리마켓 수익금은 총 7.380,000원이 모였다.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과 독거 노인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여러분과 저의 마음을 담아 지파운데이션에 8,00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두 번의 플리마켓으로 여러분과 함께 모은 금액이 1800만원이다.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부디 이 손길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남은 하루 따스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새헤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하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9위를 차지,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2016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민하는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민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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