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머라이어 캐리가 한국계 래퍼 앤더스 팩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콜로라도 주 애스펀의 한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앤더스 팩은 머라이어 캐리의 허리에 손을 두르거나 손에 키스를 하는 등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했다고.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몇 달 동안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며 불륜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으나, 또 다른 소식통은 이들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애스펀에 녹음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귀띔했다.
현재 엔더슨 팩은 한국인 아내 제이린 장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앤더슨 팩은 제이린 장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앤더슨 팩은 두 아들에 대한 공동 양육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여전히 아내와 합법적으로 결혼 상태라는 점에서 앤더슨 팩은 머라이어 캐리와 열애설이 사실일 경우, 불륜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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