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항공기가 불의의 사고나 원인불명의 이유로 활주로에서 오버런했을 때 항공기가 EMAS에 진입하면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어 매우 필요한 시설"이라며 "비상착륙시 빠른 속도로 달리더라도 EMAS에 들어오면 수십m 안에 상당 부분 제동이 돼 속도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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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면 길이 패이면서 마찰력을 크게 늘려 멈추게 하는 시설인데
현재 전국 공항중에 이것이 설치된 곳은 아직 없고 2025년 개항할 울릉도 공항에 설치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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