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보건안전진흥원, 2024년 학생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한 촘촘한 의료지원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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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보건안전진흥원, 2024년 학생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한 촘촘한 의료지원 돌아보다

더포스트 2024-12-31 15: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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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정근식)산하보건안전진흥원(원장손영순)은학생의료사각지대해소를위한2024년도에희귀·난치병학생및미등록이주학생의료비지원과심장질환유증상학생무료검진사업성과를공개했다.

보건안전진흥원의‘2024년학생의료지원’은경제적어려움이있는학생에게의료서비스를제공하는사업으로의료접근성및건강권보장을위해추진되었다.

‘희귀·난치병학생의료비지원사업’은치료기회확대를통한학생의학습권보호및복지증진을위하여희귀질환,암,중증심·뇌혈관계질환을앓고있는학생206명에게약3억3천4백만원을지원하였고,

※2022년 2024년까지 총671명 학생에게 의료비 지원

‘미등록이주학생의료비지원사업’은건강보험가입불가등을이유로의료서비스를이용하지못하는국내거주미등록이주학생을위하여보건안전진흥원과금융산업공익재단·원진재단부설녹색병원·강북삼성병원이협력하여24명에게약1,640만원을지원하였으며,

※2022년 2024년까지 총62명 학생에게 의료비 지원

‘심장질환유증상학생의료지원사업’은심장질환유증상의심학생에게무료검진을통한조기발견및적기치료(수술·시술)지원을위하여부천세종병원(원장이명묵)과협력하는사업으로학생25명을무료검진하였고,수술(시술)및정밀검사필요한저소득층학생4명에게지원할예정이다.

※1987년부터 시작하여2024년까지 총14,820명 학생에게 무료검진 제공하였으며, 634명에게 수술·시술을 지원

서울시교육청은희귀난치병학생및미등록이주학생의료비지원을위해2025년에도약3억2천1백만원의예산을확보하여사업을지속할예정이다.

지원을희망하는학생및보호자는2025년새학기이후학교를통해안내예정인가정통신문을참고하여신청하면된다.

손영순서울시교육청보건안전진흥원장은“어려운환경에있는학생들이적기에검진및치료를받을수있도록하여학생학습권보장과삶의질향상및건강증진을도모할수있도록더욱노력할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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