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김은지 기자]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촬영지가 화제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드라마 '써치', '비밀의 숲 2', '왕이 된 남자', '라이브' 등을 공동 연출한 명현우 감독의 첫 미니시리즈 메인 연출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 김민정, 김의성, 윤제문, 한재석, 김영준, 최민철, 정은표, 김윤배, 이규복, 전혜연, 정동훈, 이호원, 김광섭, 경기현, 서범석, 김현진, 배재원, 최덕문, 김영선, 임소윤, 권은빈 등이 출연한다.
체크인 한양 촬영지는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부여 궁남지, 서천 문헌서원, 경주 월정교, 문경 마성오픈세트장, 구례 쌍산재 호서정, 청송 송소고택, 대전 우암사적공원, 남원 광한루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전통리조트 구름에, 하동 최참판댁, 함양 화림동계곡, 청주 운보의 집, 순천 낙안읍성 등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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