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상황회의<제공=하동군> |
군은 하승철 군수와 백종철 부군수, 최치용 기획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하승철 군수는 겨울철 재난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특히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가능성 재검토와 대응체계 점검을 강조했다.
군은 인파 집중 행사장 안전대책을 마련한다.
취약계층 복지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도 실시한다.
겨울철 폭설 대비책도 구체화했다.
제설 전진기지 3개소와 결빙 취약 구간 14개소에 제설제를 배치했다.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특별점검도 진행한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관내 공공시설 안전관리와 민생 현안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