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영웅이 2025년 가장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 선두를 질주했다.
디시트렌드가 진행한 ‘2025년 트로트의 신화를 쓸 그 남자, 당신의 선택은?’ 투표에서 31일 14시 현재 임영웅이 18,51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펼쳐지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주도 1위가요~'라는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이끌어내며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1위에 올라섰다.
2위는 16,931표의 영탁이다. '보석같이 빛나는 가수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 속에 임영웅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3위는 12,102표의 장민호다. '트롯신사'라는 별명답게 든든한 무대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박지현 4위, 이찬원 5위, 황영웅 6위, 정동원 7위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이번 투표는 1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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