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럭셔리한 발리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우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Hi Indonesia. In Bali. 내가 발리라니!! 꺄호. 도착하자마자 비가 엄청 쏟아져서 걱정이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해도 나오고 너무 덥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 긍정긍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30만 평 규모의 초호화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수영장, 아름다운 정원, 화려한 객실 등 럭셔리한 리조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우리는 하얀 나시 원피스와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고우리는 “수영장이 14개라니? 24시간이 모자라”라며 리조트 시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발리 여행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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