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1일 오전 10시 58분께 강원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에서 70대 관광객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추암해변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받고 소방 당국과 해경은 심정지 상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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