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일출 명소, 2025년 새해 가볼만한 숨겨진 장소 BEST 3

경주 일출 명소, 2025년 새해 가볼만한 숨겨진 장소 BEST 3

투어코리아 2024-12-31 1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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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첫 태양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경주 추천 일출 명소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025년 새해 아침,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경주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경주는 아름다운 일출 명소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로, 새해 첫날을 맞이하기에 완벽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해의 첫 태양을 만날 수 있는 경주의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한다.

 

토함산: 경주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

경주의 토함산은 동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고지대로, 일출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토함산 정상에서는 해가 떠오르는 광경과 함께 경주의 도시 풍경과 동해의 푸른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토함산 일출은 불국사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준다.

새해 첫날에는 토함산에서 일출을 본 후, 인근의 불국사를 방문하여 경주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불국사는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그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어우러진 새벽 풍경이 일출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불국사 경내에서 조용히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감포항: 동해의 첫 햇살을 만나는 곳

경주의 감포항은 동해안의 일출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감포항에서는 탁 트인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할 수 있으며, 특히 해안가의 작은 어선들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일출의 감동을 더욱 극대화한다. 항구 근처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횟집들이 즐비해 있어 일출 후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감포항은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일출 사진을 촬영하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른 새벽, 붉게 물든 하늘과 함께 맞이하는 감포항의 일출은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문무대왕릉: 바다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

문무대왕릉은 동해안에 위치한 경주의 또 다른 매력적인 일출 명소다. 바다 위에 자리 잡은 이 유적은 신라 문무왕의 해중릉으로, 태양이 바다에서 떠오르는 장면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무대왕릉은 역사적 가치를 지니면서도 독특한 일출 풍경을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신라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관은 새해의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경주는 새해를 맞이하기에 완벽한 도시다. 찬란한 일출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2025년, 경주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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