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민영 후지TV의 프로그램 '경기만개TV에 출연해 내년이 힘들지 묻는 말에 이같이 밝혔다.
이시바 총리가 언급한 한국 상황은 12·3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에 대한 뜻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시바 총리는 내년에 대해 "이제 경기가 좋아질 것 같다"며 "이를 멈추면 안 되니까 경제 운영도 꽤 바뀔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년 힘들지만 내년에는 정말로 역사적인 고비의 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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