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행정안전국장에 이성근 행정지원과장(56)이 승진 임용됐다.
지난 1990년 8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 국장은 금촌2동장, 평생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시 행정지원과장 재직시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무총리 및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행정능력을 인정 받았다.
이성근 국장은 “직원들이 편하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안전문화정책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도시관리사업본부장(지방서기관)에 안승면 상수도과장(58)이 승진 임용됐다.
지난 1993년 3월 공직에 입문한안 국장은 소통홍보관, 문산읍장, 체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시 소통홍보관재직시 대 언론창구역을 맡으면서 파주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널리 알리도록 홍보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행정혁신으로 장관표창을 받았다.
안승면 본부장은 “운정신도시가 전국 최고 신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