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충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236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44억원 증가한 규모다.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60억원, 7월 호우피해 항구복구 64억 4천300만원 등 12개 사업에 177억원이다.
도 특별조정교부금은 7월 호우 피해 항구복구 10억원,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10억원 등 13개 사업에 59억원이다.
김기웅 군수는 "확보한 예산으로 재난 복구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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