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초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새해 최고의 여자 트로트 가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25년 트로트계를 평정할 최고의 여자 가수를 가리는 팬 투표가 초접전 양상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2025년 트로트계를 평정할 그녀,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투표에서 12월 31일 13시 기준 '현역가왕' 전유진이 1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12월 31일 13시 기준 3107표를 받으며 선두를 질주했다. 팬들은 "전유진 가수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2위는 '미스트롯2' 眞 양지은이다. 3040표를 받으며 1위 전유진과 불과 67표 차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팬들은 "미소지은 ♥ L♥VE"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송가인은 1,598표로 3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송가인 하뚜하뚜"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녀에게 투표하고 있다.
이어 장윤정이 4위, 홍진영이 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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