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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30일 “정관 제21조 제4항 및 총재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따라 24~30일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한 결과 권 현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다”라고 밝혔다.
단독 입후보 시 정관 제21조 제1항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투표 없이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의 결격 사유를 심사한다. 하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단독 입후보로 권 현 총재의 4선이 유력해졌다.
연맹 관계자는 “31일 후보 등록 공고를 한 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의할 예정”이라며 “당선자 공고는 내달 초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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