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X카브루, 마티스 명화 담은 '와인 하이볼' 2종 출시

세븐일레븐X카브루, 마티스 명화 담은 '와인 하이볼' 2종 출시

비즈니스플러스 2024-12-31 08:4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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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과 카브루는 새해를 맞이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앙리 마티스 명화를 제품명과 패키지에 담고 프랑스산 리얼 와인이 담긴 '와인 하이볼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와인 하이볼은 '카티아 레드 와인 하이볼', '나디아 화이트 와인 하이볼' 2종으로 출시되며 포도 알갱이가 들어 있어 단순히 마시는 즐거움을 넘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톡 터지는 포도 알갱이의 말캉한 식감이 와인 하이볼의 깊은 풍미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500ml에 도수는 5도로 음용감도 편하다.

앙리 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화가로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세븐일레븐과 카브루가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 하이볼 2종도 캔 중앙에 강렬한 앙리 마티스 명화를 입혔다.

더불어 '믹솔로지' 트렌드와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릭(과일+holic)' 트렌드에도 주목해 와인 하이볼에 포도 알갱이를 추가하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색다른 경험까지 선사한다. 포도 알갱이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풀 오픈 탭도 적용했다.

카브루의 '와인 하이볼 2종'은 카브루 브루어리에서 직접 양조한 원주를 베이스로 하고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의 중요 품종인 '그르나슈'와 '시라'를 블렌딩한 레드와인과 '콜롬바드', '위니블랑', '알리고떼'를 적절히 블렌딩한 화이트 와인을 원료로 사용해 '와인 하이볼 2종'만의 깊고 풍부한 맛과 청량감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카티아 레드 와인 하이볼'은 붉은 과일과 체리, 블랙 베리 향이 어우러진 레드 와인의 풍미에 청량한 탄산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을 제공한다. 진한 자줏빛을 띄고 있어 따라 마셨을 때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음식과 궁합이 좋다.

'나디아 화이트 와인 화이볼'은 복숭아, 살구 등의 부드럽고 플로럴한 향이 돋보이는 화이트 와인에 청량감을 더해서 산뜻하고 가벼운 음용감을 선사한다. 상쾌하고 가벼운 맛으로 해산물이나 가벼운 안주와 조화가 우수하다.

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캔 4500원이며 3캔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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