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아미코스메틱은 K-뷰티렌즈 브랜드 하파 크리스틴과 협력해 미국 하파 크리스틴 마이애미 플래그십 매장에 자사 제품인 ‘에센허브 티트리 폼 클렌저’와 ‘키네프 더마사이클 프로그램’을 공식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하파 크리스틴은 뷰티렌즈 브랜드로 미국 LA 1호점 매장에 이어 최근 마이애미에 2호점을 론칭하며 K뷰티 인기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플래그십 오프닝 파티에서 선보인 에센허브 티트리 폼 클렌저’와 ‘키네프 더마사이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며 매장 입점으로 이어졌다.
이번 하파 크리스틴 마이애미 매장에 공식 입점하게 된 ‘에센허브 티트리 폼 클렌저’는 티트리 오일과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순한 약산성 제품이다. 피부타입과 인종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 제거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 효과와 성분에 집중한 프로페셔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키네프 더마사이클 프로그램’은 올데이 나이트 앰플 구성으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을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실제 아미코스메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으며, 주력 브랜드인 에센허브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스칼프 샴푸 등으로 판매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아미코스메틱은 유럽, 아세안, 중동 등 25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특히 내년에는 미국과 일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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