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배우 고소영이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딩계의 전설 노희영이 출격했다.
많은 스타들이 초대된 한 행사장에서 배우 고소영이 노희영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그분을 홍길순이라고도 얘기한다"라며 노희영의 별명이 '홍길순'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영은 "연락하면 오늘 서울에 계셨는데, 갑자기 유럽에 계시고"라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계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고소영은 "이분만큼 그렇게 에너지 넘치시는 분을 본 적이 없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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