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협업 컬렉션은 내년 1월 3일부터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후아유가 특별한 한정판 컬렉션 출시 소식을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티셔츠, 후드, 모자, 가방, 키링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와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 '스티브'에 오징어 게임의 유니폼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극중 핑크가드의 분홍색 유니폼, 참가자의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다양한 모습의 스티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56’, ‘○,△,□’ 등 시리즈의 상징적인 모티프를 디자인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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