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가수 세리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세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행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센스 넘치는 블랙룩을 선보이며 모델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달샤벳 활동 시절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리는 지난 24일 새 디지털 싱글 ‘너를 보면(Seeing you)’을 발매했다. ‘너를 보면’은 부드러운 R&B 선율에 겨울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세리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Sarr(사르르)’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반가움을 더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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