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기업 인정을 획득했다./BPA 제공 |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관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실천 활동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제도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 부산항 인근 어촌지역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 빈집재생 사업에 참여해 안정적 어촌 정착을 유도하는 등 어촌 소멸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부산 지역 농어촌 기업의 성장을 위해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어업인 자녀 장학 지원사업을 펼쳐 지속적인 어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어촌들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농어촌 ESG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역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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