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혼' 김영아, 日 재력가 남편과 결별 후…절친 고준희와 투샷 "내년에도"

'두 번째 이혼' 김영아, 日 재력가 남편과 결별 후…절친 고준희와 투샷 "내년에도"

엑스포츠뉴스 2024-12-30 16:3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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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영아와 고준희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고준희는 자신의 SNS에 "12월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김영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준희와 김영아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85년 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으며, 김영아도 "내년에도"라는 댓글을 달며 마음을 전했다.



2003년 통신사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MBC 시트콤 '논스톱 3'에 최민용의 여동생인 무용학도 최영아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사랑 받았던 김영아는 최근 자신의 SNS로 "지난해 가을에 남편과 이혼했다.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에 감사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직접 밝혔다.

2009년 4월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13년 이혼한 뒤 2014년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제작자로 알려진 12살 연상의 엔터테인먼트계 거물 시바 코타로와 재혼한 김영아는 슬하에 2016년 시바 코타로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도아 군을 두고 있다.

2004년부터 일본 패션 잡지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일본에서도 활동을 펼쳐오던 김영아는 재혼 후인 2021년 tvN '프리한 닥터 M'에 출연해 150평 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 도쿄에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고준희·김영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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