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4선 성공 "LA 금메달 위해 최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4선 성공 "LA 금메달 위해 최선"

일간스포츠 2024-12-30 16:04:30 신고

3줄요약
대한역도연맹 제공

세 차례 대한역도연맹을 이끌었던 최성용 회장이 네 번째 당선에 성공했다.

최성영 회장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46대 대한역도연맹 회장 선거에서 박상인 전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을 이기고 당선됐다. 새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돼 오는 2029년 1월까지 이어진다.

대한역도연맹 제공
대한역도연맹 제공

최 회장은 역도 선수 출신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바 있다. 이후 2014년 제42대 회장직에 당선됐고, 첫 임기 2년을 보낸 뒤 2019년 44대, 2021년 45대 선거 때도 연임에 성공했다. 최 회장은 현재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장,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도 함께 맡고 있다.

최성용 회장은 "2028 LA올림픽 금메달 획득, 국가대표팀 활성화, 유망선수 육성 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